• “제25회 부산 텍스타일 디자인대전” 수상작 선정 발표
  • [2021-10-27]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제25회 부산 텍스타일 디자인대전” 수상작 선정 발표
- “향기가 흐르는 방향” 주제로 공모, 전국에서 총 745점 출품
- 대상, 최우수상 등 19점, 특선 91점, 입선 312점 선정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부산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의 수상작이 20일 최종 발표되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향기가 흐르는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 총 74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6명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비롯한 본상 19점, 특선 91점, 입선 312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성명 김성빈, 작품명 향기가 흐르는 방향)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이, 최우수상 부산광역시장상 수상자(김현지, 해파리의 봄)에게는 상장과 150만원의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상, 특별상, 브랜드상, 장려상 등도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접수를 실시했으며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1 패패부산」 부산 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전시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0일 10시 토요일 벡스코 1홀 전시장 무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사항 :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051-744-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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