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방법’ 런칭 및 더욱 강화된 혁신성 소개
2425 F/W 시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오는 7월 4-6일 개최되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는 지속 가능성으로의 전환, 규제 변화, 의류 소비에 대한 대유행의 영향, 지정학적 위기의 의미, 패션 브랜드 내 구매자의 새로운 요구, 공급망에 대한 적응 전략, 제조업체가 직면한 새로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재설계된 전시회 구성으로 개최된다.
전시회는 4가지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개편된다:
1. 전시회 레이아웃의 재구성과 제품 제안의 중심에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환경적 책임을 위한 ≪ 더 나은 방법 ≫ 프로그램 런칭
2. 발전된 전시회 레이아웃 및 혁신 전용 공간 PV 허브 생성.
3. 패션 정보 및 트렌드 포럼에 대한 진화적인 접근
4. 바이어를 위한 새로운 정책과 서비스
이러한 전시회의 진화는 세계의 창의적인 패션 전문가들이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 모여 영감을 찾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2425 F/W 시즌 기성복, 액세서리(패션 주얼리, 가죽제품) 및 신발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며, 영감을 얻기 위한 풍부한 새로운 제안과 서비스 및 프로그램이 가득한 에디션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회 프로그램
선별적인 제품 제안: 45개국 1,293개 전시업체의 제품 컬렉션 및 최신 개발 제품은 온라인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 플레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업체 리스트는 프레미에르 비죵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 모든 창의적인 패션 시장을 아우르는 8개의 섹터 - 얀(원사 및 섬유), 패브릭(직물), 레더(가죽), 디자인(텍스타일 디자인 및 모티브), 액세서리(액세서리 및 부자재), 매뉴팩처링(봉제), 매뉴팩처링 레더(의류 봉제, 가죽 제품 제작, 가죽 신발 제작), 스마트 크리에이션(혁신적인 기술, 지속 가능한 소재).
포괄적인 토대이자 전시회 재배치의 중심에 있는 환경적 책임: 특히, 차기 전시회에서는 패션 산업계에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적 소싱 및 생산 측면에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강화된 접근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전시회 제품 제안에 관하여:
● 신규! ≪ 더 나은 방법 ≫ : 픽토그램으로 표시되는 5가지 기준(사회적 이니셔티브, 생산 현장의 영향, 추적 가능성, 제품 구성/공정, 완제품 내구성 및 수명)을 기반으로 참가 전시업체(7월 전시회에서 200업체 이상 참가)의 부스에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전시회의 제품 제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
● 신규! 데드스톡 재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4개의 전문업체가 스마트 크리에이션에서 소개된다.
● 소재 및 피니싱(스마트 소재 구역: 33개 전시업체), 기술 솔루션(스마트 테크 존: 20개 회사) 및 서비스(스마트 서비스 존: 3개 전시업체) 등 56개 전시업체의 책임 있는 혁신에 전념하는 스마트 크리에이션 영역.
●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공간인 PV 허브를 신설하여 친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패션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와 함께 스마트 크리에이션 섹션을 선보인다. 6홀 중앙에 독창적인 무대장식과 배치로, 새로운 소싱 솔루션 포럼과 바로 연결된다.
패션 트렌드 분석에 관하여:
● 신규! 6홀의 새로운 소싱 솔루션 포럼에 포함된 친환경 혁신 공간
● 친환경 혁신에 특화된 트렌드 테이스팅 세미나
컨텐츠에 관하여:
● 새로운 PV 허브(6홀) 및 온라인(전시회 웹사이트)에서 전시회에 관하여 찾아볼 수 있는 친환경 책임 패션에 관한 컨퍼런스. 참고: Smart Tech 섹션에서 7월 5일 반나절 정도 소요되는 일정으로, The Interline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으로 이루어진다.
● 프랑스 패션 학교(IFM)와 프레미에르 비죵이 실시한 친환경적인 패션에 관한 유럽 및 미국 소비자들의 행동과 관련한 최신 연구에 대해 살펴본다. 연구결과는 프랑스 패션 학교(IFM)의 경제관측소장인 Gildas Minvielle이 진행하는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7월 4일 화요일 오후 4시 - Talks Area(PV Hub - 6홀).
새로운 도시화 및 혁신을 위한 PV 허브: 4개의 홀에 나뉘어져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 및 노하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 Yarns (6홀), Fabrics (5 및 6홀), Leather (3홀), Accessories (4홀), Designs (5홀), Manufacturing (6홀), Manufacturing Leather (3홀), Smart Creation (6홀).
● PV 허브는 6홀의 중앙에 위치하며 혁신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스마트 크리에이션, 데드스톡을 위한 새로운 구역, 컨퍼런스 구역으로 구성된다.
● 3홀 전체 프리미엄 가죽 섹션에 특화
최적화된 소싱 경험: 전시 관람객을 위해 그리고 2425 F/W 시즌 브랜드와 바이어가 재료 소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툴이 제공된다.
공급업체의 책임 있는 약속을 더 잘 알아보기 위한 ≪ 더 나은 방법 ≫ 프로그램, 전시업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부스 QR 코드 시스템, 데드스톡(회전율이 느린 재고) 섹션 설치
재고한 패션 정보: 패션 정보 소개가 진화하고 있으며 5개의 인스퍼레이션 공간으로 나뉘어 포럼관이 설치된다: 새로운 인스퍼레이션 포럼(5홀), 새로운 소싱 솔루션 포럼(6홀), 레더 포럼(3홀), 액세서리 포럼(4홀) 및 디자인 포럼(5홀).
포럼 외에도,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 팀은 2425 F/W 컬렉션 제작을 위해 방문객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안내하기 위한 트렌드 해석 툴을 제공한다.
5가지 주요 컬러를 포함한 25가지 익스클루시브 색조로 구성되는2425 F/W PV컬러 카드.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트렌드 테이스팅 세미나(Talks Area, PV Hub - 6홀), 소싱 솔루션 포럼 가이드 투어(6홀), 프레미에르 비죵 웹사이트에 있는 온라인 매거진 트렌드 섹션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시즌 별 트렌드 해석 및 교육 콘텐츠
20개의 컨퍼런스 (Talks Area, PV Hub - 6홀): 현재와 미래의 패션 과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 패널이 업계의 이목을 끄는 주요 테마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모든 세부 사항은 프레미에르 비죵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일정
7월 5일 수요일: 스마트 테크 섹션에서 기술 혁신 및 솔루션에 관한 4개의 컨퍼런스가 반나절 정도 소요되는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패션 테크 전문 잡지인 The Interline이 함께 주관하고 설립자인 Ben Hanson이 진행을 맡는다.
질 라스보드, 프레미에르 비죵 총괄 대표는 “7월 개최되는 새로운 일정의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두 번째 에디션은 참신함으로 가득 차 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무엇보다도 특히 새로운 PV 프로그램인 ‘A Better Way- 더 나은 방법’을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변혁 부문을 지원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1년 이상 연구해 온 이 계획은 구매자의 일상을 편리하게 하고 가이드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섬유 산업의 진정한 발전과 보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투자에 대해 판독하고 이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즌 260개 이상의 업체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데드스톡 출시가 모든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가 수요를 충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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