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수출 확대의 돌파구 역할 톡톡
구매력 높은 해외 바이어 참가로 수출상담 및 계약성과 높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주관한 ‘2016 대구국제섬유박람회(프리뷰인 대구/PID)’가 세계적인 경기불황속에서도 참가업체 326(국내 272, 해외 12개국 54업체)개사가 참가해 25개국 1,78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약 2만3천5백명(전년대비 5.3%)의 참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상담성과 약 2억1천4백만불(전년대비 6.6%증가), 계약성과 약 8,940만불(전년대비 1.9%증가)의 전시성과를 거두면서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금년으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PID는 ‘창조, 융합, 혁신’의 전시 슬로건을 내걸고 섬유산지의 차별화된 고감성·고기능성 신소재를 중심으로 융복합 산업용섬유까지 총망라되어 해외바이어들로부터 세계적인 섬유산지인 대구에서 개최되는 수준 높은 섬유비즈니스 전문전시회로 평가 받았다.
효성, 휴비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영원무역, 성안 등을 중심으로한 국내기업들은 중국 주요거점 지역의 바이어, 터키, 프랑스, 독일, 미국 등의 EU시장과 미주시장 바이어를 비롯하여 일본, 인도, 중동,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바이어들과 치열한 수주상담의 장을 펼쳤고, 내수시장의 LG패션, 바바패션, 인디에프, 이랜드, 베이직하우스 등 국내 대형의류 브랜드와 동대문, 광장시장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여 직거래 상담과 계약도 활발히 이루어져서 장기적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황속에서 지역 섬유업계의 새로운 수출과 내수 시장 돌파구 역할을 보여주면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40여개사의 주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가업체들간의 사전 매칭을 통해 특별 기획한 “섬유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비즈니스 행사로 크게 호평을 받았고, 약 500만불의 상담성과와 150만불의 현장 계약성과를 달성함으로써 향후 PID 전시회를 통한 오더 확보에 상당한 기대를 높였다.
섬유산지 대구의 우수한 제품(30개 브랜드)들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 발전 시키기 위해 설치한 「브랜드 홍보관」은 국내외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향후 ‘글로컬(Glocal) 브랜드\\\'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고, 그밖에「제20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2016 글로벌섬유비젼포럼」이 동시 개최되어 섬유패션산업이 총망라된 국제적인 박람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참관객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대구를 찾은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섬유박람회로서 PID의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한번 인식시켰다.
PID 사무국은 2017년에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를 첨단기능성소재, 융합 섬유소재, 스포츠·아웃도어 제품, 침장제품 등 섬유패션산업을 총망라하여 세계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새롭게 준비하고, PID가 국가경제활성화와 섬유 수출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세우면서 3일간의 비즈니스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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