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배려, 책임’ 주제로 패션산업 미래 선보인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PREMIERE VISION PARIS)가 9월 ‘혁신과 기술(Innovation and Technology)’을 주제로 돌아온다. 이번 에디션은 ‘장인정신(Craftsmanship)’이 주제였던 지난 2월 에디션을 보완하는 것으로, 도전과 재창조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래 솔루션을 갈망하는 패션업계에 프레미에르 비죵의 입지를 재구축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오는 9월 16~18일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천 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가하며 이 중 12%가 첫 참가이다. 프레미에르 비죵의 견고한 입지와 선도적 역할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플로랑스 루송(Florence Rousson) 프레미에르 비죵 이사회 의장 겸 지엘이벤트 패션부문 CEO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전통의 일정으로 복귀하고 이번 에디션에 야심찬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은 브랜드와 제조업체들의 강력한 기대에 부응하려는 변화의 노력”이라며 “9월 에디션은 혁신과 기술에 초점을 두고, 뷰티 산업을 아우르며, 패션 정보와 미래 전망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업계 전반에 영감을 불어넣고 네트워킹 기회, 비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혁신과 책임성으로 무장한 패션의 미래를 조명하는 동시에 기회와 발전을 모색하는 1백여 신규 전시업체를 맞아들이는 이번 전시회에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보와 기회가 공존하는 전시공간
패션정보의 확장을 경험
브랜드와 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엄중한 시기를 맞아, 프레미에르 비죵은 진정한 ‘트렌드 연구소’로서 참관객들에게 확장된 안목과 영감을 제시하기 위해 시그니처 공간을 재창조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전망공간(Prospective Area)’은 뷰티(beauty)를 패션 사고의 중심에 두고 참관객들을 창의적 탐색의 시간으로 이끈다. 미래전망공간은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패션업계의 주요 변화를 간략히 소개하고 프레미에르 비죵의 영감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참관객들이 종합적인 시각에서 창의적 비전을 갖도록 유도한다. 이곳에 전시되는 샘플은 시즌의 핵심 주제를 반영하는 동시에 창조 프로세스의 중심에 있는 ‘연결(Connection)’, 즉 산업과 혁신, 재료와 아름다움, 기술과 감성의 연결에 초점을 맞춘다.
참관객들은 분야별로 특화된 여섯 곳의 테마별 포커스 공간에서 패션에 대한 안목을 더욱 넓힐 수 있다.
- 데코레이션 포커스
- 스마트, 원사, 에코혁신 포커스
- 시티웨어, 캐주얼웨어 포커스
- 제조, 스포츠, 란제리 포커스
- 가방, 신발, 피혁제품 포커스
- 액세서리 전반
이번 에디션은 뷰티 산업으로 영감을 확장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미래전망공간에 뷰티를 반영해 창의적 해석에 새로운 차원을 더한다. 시즌 테마인 ‘공감각(Synesthesia)’을 주제로 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관객들은 미래 트렌드를 유쾌하게 탐색하고 재해석할 수 있다.
또한, 영감을 자극하는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패션과 뷰티에 관한 강연과 대담이 펼쳐지는 토크 스테이지(Talks Stage)도 신설된다.
더욱 풍성해진 비즈니스 정보와 시장전망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패션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국제 비즈니스 행사이다. 9월로 행사일정이 복귀한 것은 시장 사이클 및 업체들의 니즈와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이다. 이러한 노력은 전시업체와 참관객 간 연결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도구들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 엄선된 150인의 초청 게스트에게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여 게스트가 시장을 탐색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지원한다.
- 전시 기간 내내 비즈니스 미팅(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참관객과 전시업체 간 생산적 교류와 상업적/창의적 협업을 도모한다.
- 여섯 가지 테마별 투어를 제공한다. 투어 구간으로는 미래전망공간-데코레이션 포커스, 미래전망공간-시티웨어 포커스, 미래전망공간-가방·신발 포커스, 에코혁신 포커스-미래전망공간, 제조·스포츠·란제리 포커스-미래전망공간, 그리고 프랑스 패션 집중투어가 있다.
- 업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토크 스테이지는 시장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와 미래의 업계 동향에 대한 전략적 안목을 제공한다.
- 프레미에르 비죵 앱(App)을 이용하면 회의 준비, 정보 교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생성, 추천 관람루트 따라가기, 즐겨찾기 관리를 할 수 있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며, 패션업계가 우수한 성과와 기민성, 책임성, 지속가능성을 겸비하도록 하는 전략적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의 새로운 초석 - 혁신과 기술
꾸준히 지속되는 기준이 없고 변화가 필연적이지만 갑작스레 일어나는 오늘날, 프레미에르 비죵은 적응하고, 창조하고, 변모시키고, 변화를 기회로 맞아들이는 이들과 함께 한다. 이것이 2025년 9월 프레미에르 비죵의 무대 중심에 ‘혁신과 기술’이 등장하는 이유이며, 향후 모든 9월 에디션은 이러한 기조를 유지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 데이터, 디지털화, 순환경제, 스마트 소재, 최적화된 생산 등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동시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시적이고 실행가능한 수단을 제시한다.
프레미에르 비죵이 선보이는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파트너십, 더욱 확장된 스마트 크리에이션(Smart Creation) 섹션을 통해 참관객들은 혁신과 변화의 교차점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영감을 얻고, 창의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혁신과 기술’ 전시공간에 ANDAM 초청
ANDAM(프랑스 패션예술협회)은 2017년부터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프레미에르 비죵의 플로랑스 루송 의장은 이 상의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ANDAM 혁신상은 패션업계의 변화와 재창조에 기여하는 기술적 혁신을 지원하고 장려한다. 대상 기업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및 해외 스타트업이며, 현재 또는 미래 패션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개발한 업체에 상이 돌아간다.
혁신상은 생명공학, 신소재, 생산, 유통, 순환경제 등의 분야에서 인간과 지구에 친화적이며 패션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시한 기업에 수여된다.
프레미에르 비죵 최초로, 이번 전시회에는 2025년 ANDAM 혁신상 수상업체 로상주(Losanje), 특별 심사위원상 수상업체 골든아이스마트비전(Goldeneye Smart Vision)을 비롯해 이알오세앙레셰르슈(ER Ocean Recherche), 바이오아스트라(Bioastra), 수퍼캡(Supercab), 스모비아(Smobya), 로디니아제네라시옹(Rodinia Generation), 페츠카(Petshka), 웨팡(Weffan), 알팔리르(Alphalyr) 등 ANDAM 혁신상 10개 최종후보(프랑스 및 해외 업체)가 참가해 각자의 전시공간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패션 솔루션을 선보인다.
나탈리 뒤푸르(Nathalie Dufour) ANDAM 설립자 겸 대표는 “프레미에르 비죵은 지난 2017년부터 ANDAM 혁신상 전문위원회에 참여해 패션산업을 창의적으로 재편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이 같은 협력이 확대되어 올해 2025 ANDAM 혁신상 10개 최종후보들이 프레미에르 비죵에서 주목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혁신과 기술’ 전시공간은 혁신을 장려할 뿐 아니라 패션업계를 재창조하려는 젊은 기업인들의 용기와 비전을 응원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이들 기업이 떠오르도록 돕는 것은 예술적 탁월함, 기술의 혁신, 사회적 책임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패션의 미래가 바로 지금 건설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 강조했다.
클로 버추얼패션,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한다
3D 패션 생태계의 핵심 기업인 클로 버추얼패션(CLO Virtual Fashion, 이하 CLO)이 최초로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Premiere Vision Paris)에 참가해 오는 9월 16~18일, 3일 간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LO는 ‘스마트 크리에이션 공간(Smart Creation Area)’ 주변에 250㎡ 규모의 특별 체험공간을 마련해 디지털화, 에코 디자인, 3D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번 전시회의 테마인 ‘혁신과 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패션의 미래를 제시한다.
CLO의 무역박람회 참가는 드문 일로, 이번 행사에는 CLO의 프랑스 및 해외 팀 직원들이 상주하며 참관객과 직접 소통하면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혁신과 기술’ 특별기획
이번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에서는 ‘혁신, 기술, 패션 비즈니스(Innovation, Technology, and Fashion Business)’를 주제로 별도의 토크 스테이지와 2회의 간이발표 스테이지(Pitch Stage)가 마련되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를 보강한다.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전시회 주제를 네 가지 관점에서 조명하여 시장 니즈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 창의성 및 제품 디자인을 위한 혁신과 기술
- 전략적 소싱(sourcing) 및 생산을 위한 혁신과 기술
- 선한 영향력을 위한 혁신과 기술
- 2030년을 향한 혁신과 기술
자세한 전시회 프로그램과 정보는 홈페이지(https://paris.premierevision.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패션리뷰.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