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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서
Heimtextil이 2025년 1월 14일~17일까지 60개국, 2,9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전시회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지난 11월 19일 독일 Messe Frankfurt 본사 Mr.Olaf Schmidt 섬유전시회 총괄부사장이 내한(來韓), 강남 수서동 소재 ‘필경재’에서 국내 전문지 언론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Heimtextil은 섬유를 통한 연결이란 모토 아래 전 세계 섬유 산업을 하나로 통합한다. 가정용 및 계약용 직물과 직물 디자인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무역 박람회로, 이번 전시회는 16개 홀에서 섬유와 원사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전시품을 통해 시장 개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Heimtextil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부문을 위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매업체, 산업 및 계약 비즈니스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년에는 특정 대상 그룹을 위한 제품 범위를 확장하고 중요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수많은 신규 참가업체와 재참가업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밀라노에 본사를 둔 디자인 플랫폼 Alcova가 처음으로 Heimtextil Trends 25/26을 큐레이팅하고 스타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Patricia Urquiola가 독특한 설치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섬유 및 섬유 기술 부문 부사장인 Olaf Schmidt는 “Heimtextil 2025는 섬유 인테리어 디자인을 그 어느 때보다 더 눈에 띄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래로 돌아가기: Heimtextil Trends 25/26
Heimtextil Trends 25/26 가장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자 꼭 봐야 할 전시회이다. 2025 전시회에서는 ‘Future Continuous’이라는 모토 아래 직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과거의 트렌드와 독특하고 독창적이며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영향을 결합한다. 독립적인 디자인을 위한 플랫폼은 과거를 재고하고 이를 미래를 위한 영감으로 활용한다. Heimtextil Trends 25/26은 지속 가능하고 비전적이며 진보적인 개발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계와 소매업체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다.
Patricia Urquiola의 디자인 핫스팟
섬유 디자인의 재정의: 밀라노 출신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Patricia Urquiola가 Heimtextil 2025를 위해 지속 가능한 텍스타일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설치물 ‘among-us’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접대를 결합하여 사람과 몰입형 경험을 주목의 중심에 놓을 것이다. ‘among-us’는 12.0 홀의 침대, 욕실 및 리빙의 고품질 프레젠테이션에 포함되어 있다. 12.1홀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유명 브랜드와 개인 상표 공급업체가 침대 린넨과 욕실 직물, 장식용 쿠션과 침대보, 홈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Beddinghouse(네덜란드), Lameirinho(포르투갈), Marzotto Lab(이탈리아), Veritas(터키), Hellatex Textil(오스트리아), Klaus Herding(독일) 등의 전시업체는 물론 Hermann Biederlack(독일), Formesse(독일)와 같은 재참가 업체도 참가한다. 12번 홀은 해외 바이어와 텍스타일 디자인을 위한 핫스팟이다.
메가 트렌드 건강한 수면
또한 11.0홀에서는 수면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 개발 및 제품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스마트 침구 구역은 혁신적인 수면 시스템, 침구 및 이불, 베개, 매트리스 및 섬유 가공용 기계를 위한 중심 플랫폼이다. Billerbeck(스위스), KBT Bettwaren(독일), Setex Textil(독일), Grasim Industries - Aditya Birla(인도)와 같은 재참가업체와 Hefel Textil(오스트리아), John Cotton Europe(폴란드), Lenzing AG(오스트리아), OBB(독일), Standard Fiber(미국), Traumina(독일) 등의 전시업체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DecoTeam 독점 디자인 라운지
국제적인 텍스타일 디자인 센터: 3.0홀의 벽 장식 및 텍스타일 디자인에서는 창의적인 디자인 스튜디오와 다양한 벽지 및 월페이퍼, 페인트, 디지털 프린트 및 CAD/CAM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Artcottage(영국), Decoprint(벨기에), Marburger Tapetenfabrik(독일), Masureel(벨기에), Verbeek Design(네덜란드), Wallfashion House(벨기에), York Wallcovering(미국) 등이 참가업체로 참여한다. 창문 및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에서는 Aerolux(독일), Forest Group(네덜란드), Hohmann(독일), Lindner(프랑스) 등의 전시업체가 자외선 차단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DecoTeam과 그 회원사들은 3.1 홀에서 섬유 인테리어를 위한 신선한 영감과 놀라운 색상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업체 Englisch Dekor(오스트리아)와 독일 기업인 Alfred Apelt, Erfal, Hopke Mobelstoff-Handels, Indes Fuggerhaus, Infloor Girloon, Kaiser Karl F. Buchheister, MHZ Hachtel, Paulig Teppichweberei 및 Unland는 실내 장식업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계약 사업을 위한 현대적인 컨셉을 선보인다. 커튼, 탈취제, 실내 장식 직물 및 자외선 차단에 중점을 둔다. DecoTeam이 운영하는 디자인 라운지에서는 Fine Textilverlag, Kadeco, Golze 1873, Haro Teppiche 및 Theko 등의 회사가 함께 모여 영감을 주는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카펫 산업의 중심지: 카펫 및 러그
Heimtextil은 국제 카펫 업계의 모든 글로벌 시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이다. 카펫 & 러그는 이미 작년보다 두 배 많은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전시 규모가 확장되었다. 5.0 홀에서는 손으로 짠 카펫, 디자이너 및 독특한 작품과 해외 국가관을 만나볼 수 있다. 5.1 홀에서는 카펫 산업을 위한 다양한 기계 직조 카펫, 섬유 및 원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펫 및 러그는 홀 3.0을 차지하며 벽 장식 및 텍스타일 디자인 제품 그룹과 인접한 트렌드 아레나의 Heimtextil Trends 25/26을 보완한다. 바닥 매트, 클린 오프 시스템, 실외용 직물 및 계약 가구가 이 독특한 제품군을 완성한다.
ABC Italia(이탈리아), Bhadohi Carpets(인도), Balta Home(벨기에), Javi Home(인도) 등 신규 참가업체와 Heritage Overseas(인도), Kaleen Lifestyle(인도), Lalee OHG(독일) 등 강력한 재참가업체가 참가한다. Merinos Group with Ozerdem(터키), Oriental Weavers Group(Oriental Weavers Carpets, EFCO, MAC Carpet, 이집트), Jaipur Rugs(인도), Ragolle Rugs(벨기에), The Rug Republic(인도)이 등록되어 있다. Fedustria(벨기에), Office National de L\'Artisanat(튀니지), Unifam(스페인)도 참가한다. Fedustria와 Ragolle Rugs가 함께하는 \'벨기에 직물\'에서는 약 15개의 유명 벨기에 카펫 회사가 독특한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카펫 공급업체들은 3.1홀과 DecoTeam디자인 라운지, 그리고 6.0홀과 6.1홀에 전시업체들의 일부로 위치할 것이다.
확장된 섬유 및 원사 제품군
Heimtextil은 광범위한 섬유, 원사, 직조 및 편직물, 마감재 및 장비를 제공한다. 공급업체와 생산업체는 각자의 응용 분야에 따라 다양한 제품 부문에 진출해 있다. 따라서 광범위한 섬유 및 원사 구역은 박람회장의 제품 범위 간에 가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직조업체, 제조업체 및 제품 디자이너와 같은 수많은 대상 그룹에게 중요한 부가가치를 제공한다. Interima(영국), Georg & Otto Friedrich(독일), Korteks(터키), Sasa Polyester(터키), Trevira(독일 인도라마 벤처스 섬유)와 같은 유명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장식용 원단 플랫폼
장식 및 가구 패브릭은 4번 홀의 3개 층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제조업체와 도매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은 장식용, 실내 장식용 및 계약용 직물, 인조 및 가구용 가죽, 아웃도어 원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20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많은 고품질 직조업체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4번 홀은 전체 섬유 및 실내 장식 산업, 인테리어 데코레이터, (인테리어) 건축가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한 이상적인 만남의 장소다. 참가 업체로는 Atenzza Outdoor(스페인), Elastron(포르투갈), Francisco Jover(스페인), Gebruder Munzert(독일), Libeco(벨기에), Manuel Revert(스페인), Martinelli Ginetto(이탈리아), Para(이탈리아), Rohleder(독일) 및 Vanelli(터키) 등이 있다.
미래 지향적인 컨셉: Interior.Architecture.Hospitality(인테리어.건축.접객업)
내마모성, 항균성, 내화성 등 다양한 기능성 계약용 직물을 취급하는 Heimtextil은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와 (인테리어) 건축가, 기획자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연결한다. 이곳에서 국제 호텔 업계는 영감, 정보, 가치 있는 대화 등 계약 가구에 필요한 것을 정확히 찾을 수 있다. 전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된다. 계약 비즈니스를 위한 제안이 있는 모든 참가업체는 온라인과 전시장 부스에 특별 표지판을 부착하여 방문객이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큐레이팅한 4.0번 홀의 Interior.Architecture.Hospitality(인테리어.건축.접객업) 라이브러리에서는 흥미로운 기능성 텍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규모의 주문량: Global Home Excellence & Global Home Select
Heimtextil은 모든 규모의 주문량에 대응하는 국제적인 고품질 공급업체를 위한 유럽 최대의 플랫폼이다. 6.0, 6.2, 8.0 및 9.1 홀은 이름이 변경된 Global Home Select 제품 구역이다. 바이어들은 다양한 가정용 및 가정용 직물뿐만 아니라 Atlas Export Enterprises(인도), D’Decor Export(인도), Gohar Textile Mills(파키스탄), Kanodia Global(인도), Mittal International(인도), Towellers Limited(파키스탄), Union Fabrics(파키스탄) 등 국제 생산업체의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기대할 수 있다. 수많은 국가관에서는 전 세계의 전통 장인 정신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6.1홀과 9.0홀의 Global Home Excellence 구역에서는 Al-Karam Textile Mills(파키스탄), Bismillah Textiles Private Company(인도), Gul Ahmed Textile Mills(파키스탄), Indo Count Industries(인도), Trident Limited(인도), Yunus Textile Mills(파키스탄) 등 최고 품질의 홈 및 가정용 섬유 제품을 선보이는 제조업체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두 곳의 지식 전달 스테이지
Heimtextil은 섬유에 대한 지식을 지속적으로 넓히고자 하는 모든 무역 방문객에게 적합한 장소로. 네트워킹 및 지식 플랫폼으로서 기업이 더욱 발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Texpertise Stage(4.0홀)에서는 유연한 환대 개념과 법률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섬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최신 주제, 개발 및 과제를 다룬다. 12.1홀의 Retail Stage에서는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문 지식의 귀중한 원천인 리테일 부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화형 프레젠테이션, 패널 토론 및 가이드 투어를 통해 지식 교환과 개인적인 접촉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Econogy - 지속 가능한 섬유 산업을 위해
‘Econogy’에는 메쎄프랑크푸르트의 전 세계 Texpertise Network에 속한 50개 이상의 섬유 무역 박람회의 모든 지속가능성 활동이 포함된다. 이 개념은 지속가능성을 경제적 성공과 직접적으로 연결한다. 참가업체는 ESG/SDG 준수 표준에 따라 자체 감사를 받고 전시장과 온라인에서 특별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큐레이팅된 기업은 Econogy FINDER에 등재된다: 이 도구는 방문객에게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고 관련 전시업체를 안내한다. 또한 인터랙티브 Econogy Talks and Tours를 통해 지식 전달과 혁신적인 모범 사례를 제공한다. Econogy Hub는 씰 공급자와 인증자를 위한 만남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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