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상모 신임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장, “역내 섬유 패션 산업에 최선의 노력 경주할 터”
  • 2026년 08월호, Page11
  • [2026-08-09]
  • 이상일 기자, sileetex@hanmail.net
KTC이사장 등 업계 발전에 공헌해 온 글로벌 CEO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대경섬산련)은 지난 7월 30일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하고 손상모(74) (주)현대화섬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손 회장의 새 회장 선출은 지난 6월 30일자로 전임 한상웅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자진사임하면서 이석기 대구경북직물조합이사장 등 5인 추대 위원회에서 전원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전임 회장님들이 쌓아올린 업적을 높이 받들고 대를 이어 대구경북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열심히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손상모 회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대경섬산련 회장직 추대 물망에 올랐으나 완곡히 고사해오다 이번에 대의에 뜻에 따라 ‘마지막 봉사’라는 삼고초려의 심정으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상모 회장은 부산대학교 섬유공학과를 나와 효성그룹 동양나이론(현 효성티엔씨)에서 8년간 재임하다 지난 1986년 4월 (주)현대화섬 대표이사로 취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0여년간 중소직물업체 수출창구이자 지능형 마케팅 플랫폼인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수출보국을 위해 힘써온 손상모 회장은 ‘혁신과 도전’이란 경영이념으로 (주)현대화섬을 역내에서 가장 건실한 화섬직물기업으로 키워온 글로벌 CEO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주)현대화섬은 대구 본사와 경북 왜관, 성주 등지에 대규모 첨단 제직시설을 갖추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울트라 라이트 패브릭 등 나이론과 폴리에스터, 멜란지, 엘라스틱 등 각종 교직물 및 기능성 직물을 생산, 수출하고 있는 초우량 기업이다. <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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