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FW 실내복 출시
  • 2020년 09월호, Page93
  • [2020-09-03]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소프트터치(Soft-touch)’ 등 브랜드 대표 소재를 활용한 FW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 편안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실내복이나 원마일웨어(One-mile wear)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알로앤루가 제안하는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는 ‘골지 스판’ 소재를 사용하여 잘 늘어나고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우주복 등 베이비를 위한 제품부터 토들러를 위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알로앤루의 ‘토토 긴팔 골지 우주복 모자 세트’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몸에 붙는 디자인으로 입었을 때 더욱 편안하다. 선염 스트라이프 원단에 네이비 컬러의 귀여운 카라, 옐로우 컬러의 포인트가 눈에 띄는 긴팔 우주복이다.

유아 모자가 세트로 되어 있어 더욱 귀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원마일웨어(One-mile wear)로도 입을 수 있다.

뛰어난 흡습성과 매끄럽고 유연한 촉감이 특징인 소프트터치(Soft-touch)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소프트터치는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면과 레이온 소재를 최적의 비율로 혼방한 소재이며 주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내의류, 상하복에 적용했다.

천연펄프에서 추출한 재생섬유인 레이온 특유의 가볍고 부드러운 광택, 실키한 촉감이 더해져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입힐 수 있다. 이번 시즌 소프트터치는 알로앤루 4종, 알퐁소 2종으로 출시된다.

그 중에서도 알퐁소의 ‘체리쥬빌레 후라이스 내의’는 후라이스 스판 소재를 업그레이드한 소프트터치 소재를 활용해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따뜻한 코랄 컬러에 체리 나염이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제로투세븐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의 옷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출시 이후 매 시즌 사랑을 받고 있는 헬로스트레치미, 소프트터치 소재의 제품과 함께 특별한 가을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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