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살비아 조이’ 버킷백 조기 품절, 리오더 긴급 투입
  • 2018년 12월호, Page103
  • [2018-12-13]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김기문) 핸드백이 2018년 가을 겨울 신상품으로 선보인 ‘살비아 조이(SALVIA JOY)’가 출시 한달 만에 500개 완판(완전 판매), 1차 리오더를 긴급 투입했다.

‘살비아 조이’ 버킷백은 복주머니 스타일에 벨벳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핸드백 전면에 티아라 모티브를 포인트 장식으로 더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렸고,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에 단단한 형태감이 특징이다.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눈 여겨 볼만하다. 외부에 구성된 지퍼 포켓은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보관이 유용하고, 스트랩이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시크한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핸들 스트랩은 토트백으로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탈부착 가능한 롱 스트랩은 숄더나 크로스백으로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살비아 조이는 주요 10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략 상품으로 출시 직후 김태리 가방으로 주목을 받으며 소비자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특히 레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복주머니 가방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벨벳 소재가 세련된 이미지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오는 12월 9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살비아 조이’ 완판을 기념해 예약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살비아 조이 예약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여성 언더웨어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약 프로모션의 소비자 반응이 호조를 보이며, 현재 2차 리오더를 준비 중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살비아 조이는 사랑스러운 복주머니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연령대를 불문,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라며 “신속한 리오더 투입과 예약 프로모션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내년에도 소재를 변형해 해당 상품 구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살비아 조이 컬러는 블루그린, 다크그레이, 와인 총 3가지, 가격은 2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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