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 샌들 ‘에트나 볼드(Etna Bold)’ 출시
  • 2026년 06월호, Page96
  • [2026-06-08]
  • 취재부 기자, kjujuy@naver.com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샌들 ‘에트나 볼드(Etna Bold)’를 선보인다.

무더위가 시작되며 여름 신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베자가 샌들 라인업을 확장한다.

‘에트나 볼드’는 베자가 지난해 20주년을 맞아 처음 선보인 샌들 ‘에트나’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대담한 볼륨감과 프리미엄 소재를 더한 모델이다. 도시적인 에너지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결합한 모던한 감각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 어퍼(Upper)가 푹신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내부 안감에도 동일한 가죽 소재를 적용해 안정적인 지지력과 한층 강화된 쿠셔닝을 구현했다.

어퍼와 솔(Sole)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간결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 네 개의 자수 크로스 디테일이 더해진 두 개의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아웃솔(Outsole)은 책임 있게 조달한 아마존산 천연고무를 사용해 하나의 블록 형태로 성형됐으며, 향상된 충격 흡수력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지형도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라인이 블랙 아웃솔에 적용되어 절제된 시각적 포인트를 더했으며, 해부학적 구조의 풋베드(Footbed)가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지지력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인솔(Insole)은 57% 바이오 기반 E.V.A.(이 중 41%는 사탕수수 추출 소재), 11% 재활용 E.V.A.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웃솔은 50% 아마존산 천연고무, 26% 미네랄 실리카, 5% 합성 고무로 구성된다.

어퍼와 안감은 100% 가죽을 사용했다. 제품은 브라질에서 제작되었다.
컬러는 총 네 가지로 구성됐으며, 여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에트나 볼드’는 베자 공식 온라인 사이트(veja-stor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자는 2005년 두 명의 창립자 세바스티앙 코프(Sebastien Kopp)와 길랑 모릴리옹(Ghislain Morillion)이 사회적 책임(social projects), 경제적 정의(economic justice), 생태계 보존을 고려한 소재(ecological materials)를 모두 반영해 새로운 방식의 윤리적인 스니커즈를 선보이자는 목표로 설립됐다.
<저작권자(c)패션리뷰.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패션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