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결과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 등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보유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자체 소재 개발과 혁신적인 기술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결과, 각종 매체가 진행하는 어워드에서 수십 차례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1년 상반기에는 마운틴하드웨어 ‘스트레치 코헤젼 재킷’, 몬트레일 ‘페어헤븐’, 컬럼비아 ‘옴니드라이 픽투픽 재킷’ 등의 제품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웃도어 어워드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기술력과 제품력을 또 다시 인정 받게 되었다. 마운틴하드웨어의 스트레치 코헤젼 재킷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National Geographic Adventure)>의 ‘올해의 제품(Gear of the Year 2011)’ 상을 수상했다. 마운틴니어링과 알파인 클라이밍 용으로 제작된 재킷임에도 다양한 엑티비티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활동성은 물론 보관 및 휴대도 용이한 점을 좋게 평가 받았다. 풋웨어 전문 브랜드인 몬트레일의 트레일 러닝화 페어헤븐은 트레일 러닝 선수 및 전문가들이 즐겨 보는 잡지 <트레일 러너(Trail Runner)>가 뽑은 ‘에디터스 초이스-최고의 하이브리드 제품(Editor’s Choice- Best Hybrid)’에 뽑혔다. 에디터가 직접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신발로 평가 받았다. 가볍고 빠르며 신발을 벗고 싶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컬럼비아는 옴니드라이 픽투픽 재킷으로 미국의 아웃도어 잡지인 <아웃사이드 매거진(Outside Magazine)>에서 매년 선정하는 ‘아웃사이드 매거진 올해의 제품(Outside Magazine’s 2011 Gear of the Year)’ 어워드 부문, 최고의 재킷으로 선정됐다. 방수력과 통기성 등 옴니드라이 소재의 기능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남수연 차장은 “우수한 기능성의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지만 이 중 옥석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며 “국내외 유수 매거진이 실제 소비자 및 아웃도어를 즐기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 상을 수여한 제품들이 무엇인지 알아두면 합리적인 아웃도어 구매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픽투픽 재킷 수상을 기념해 당일 컬럼비아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름용 그래픽 티셔츠를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컬럼비아 전 매장에서 적용되나 첼시점은 제외되었다.

몬트레일, 초경량 트레일 러닝화 ‘로그레이서’출시
세계적인 프리미엄 풋웨어 브랜드 몬트레일(Montrail)이 초경량 트레일 러닝 전문화 ‘로그레이저(Rogue Racer, 145,000원)’를 출시한다.

로그레이서는 미니멀한 초경량 디자인으로 개개인의 발에 밀착되어 유연성과 안정감, 가벼움을 동시에 제공해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느낌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밑창(아웃솔) 부분은 다양한 지면에서 접지력을 강화시키는 마이크로 3포인트(micro 3-point) 돌출부와, 견고함과 내구성으로 최상의 마찰력을 자랑하는 그립토니트 기술력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거친 지면과 산길 등 어디에서나 미끄러짐이 없이 안전한 달리기가 가능해 전문 선수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모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일 러너 ‘맥스 킹(Max King)’이 직접 제작, 디자인, 테스팅 등에 참여해 제품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몬트레일은 오랜 시간, 장거리의 험준한 지형을 달리는 전문 트레일 러닝 선수팀 ‘팀 몬트레일’을 후원하고 있는데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몬색을 메인으로 한 제품은 한 층 시원하고 산뜻한 컬러감으로 스타일을 살리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2가지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145,000원.